'llaBin' [llaVin] [llaVin]은 스페인어로 작은 열쇠, 자물쇠라는 뜻으로 작은 열쇠로 국내 R&B에 채워진 자물쇠를 연다는 뜻이다. 'llaBin'으로 국내 R&B에 문을 열려고 한다. [잊었나봐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별을 경험 했을 것 이다. [잊었나봐요]는 헤어지는 과정에서 드는 생각과 끈을 놓지 못하는 마음을 드러내고 서서히 체념을 표현한 애절 하면서 절제를 표현하는 곡이다. [갔네] 그녀와 나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 차리고 그냥 보내 줘야 한다. 슬프지 않다고 말 하고 있지만 …
`라팡`이 `제이`와 함께 부르는 신보 `별의 별` 글 금동애비 스테파노 분명히 가까이 있었다. 하지만 맞닿기는 쉽지 않았다. 천년 전 빛을 보내는 별이 더 가깝게 느껴졌다. 눈으로 볼 수 있기에. 그러나 마음은 눈으로 볼 수 없기에 거리로는 잴 수 없는 깊이가 놓였다. 거리는 그리움을 낳지만 깊이는 낯설음을 낳는다. 문득 문득 부딪히는 낯설음과 두려움은 마음에 차가운 날을 세웠다. 그리고 차갑게 날선 마음으로 상대를 헤집어 해부실 표본처럼 산산히 찢어 놓고서는 이해하며 사랑한다 생각했다. 이렇게 조각난 마음들로 이루어진 …
“꿈과 사랑에 자신을 던질 수 있었던, 망설임보다 용기가 앞섰던 그 때..” 작곡가 쿤요의 새로운 싱글 “My Own Fantasy”, 이 곡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낸 곡. 담백한 발라드곡으로 피아노선율과 보컬 “별빛”의 섬세한 감정 묘사가 조화를 이룬다. 2016년 12월 27일 전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Album art : JAYA(이지예) Piano : 노르웨이 숲 01 My Own Fantasy (Vocal 별빛) 02 My Own Fantasy (Ins…
Singer Songwriter ClaD 첫 정규앨범 ‘ACME’ 발매. Romano Blackwood의 Singer Songwriter인 ClaD의 첫 번째 정규 앨범 ‘ACME’가 발매 되었다. 팀에서 작곡, 작사, 랩, 보컬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는 그는 이번 앨범 수록 곡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웠으며, 소울과 홀리(Holly)함을 조합한 배경 안에서 연계성과 다양함을 갖춘 트랙들로 앨범을 채웠다. 묵직한 피아노 소리를 기반으로 트랙들마다 내는 웅장함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자아낸다. 비슷한 음…
프로젝트 그룹 ‘마이너세븐 (m7)’의 첫 싱글 앨범 [Reverb of minor seven] ‘마이너세븐(m7)’. 음악학적으로 코드(chord)의 종류 중 하나이며 어둡고 슬픈 소리를 낸다. 그룹 마이너세븐은 이름의 성질과 같이 어둡고 슬픈 노래를 하는 동시에 마음이 지쳐있고 슬픔에 젖어있는, minor한 처지에 놓여 있는 이들에게 함께 하자는 의미의 손을 건넨다. 듣는 이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늘 곁에 가까이 있어줄 수 있는 음악이기를 추구한다. [Track Note] 1. Throw Away 하루를 마치고…
스윗트리 “별빛서약” 가슴 설레는 사랑과 따뜻한 희망을 담은 노래로 2015년 설레는 봄의 시작과 함께 혼성 팝페라듀오 “스윗트리”의 음악이 여러분의 마음속으로 찾아갑니다. 감미로운 팝페라싱어 “오윤석”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팝페라싱어 “아리현”의 청아한 호소력이 만나 팝페라 혼성 듀오만의 다양한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스윗트리”.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들며 작곡가로써 그 실력을 인정받은 윤자은의 가슴을 파고드는 아련한 선율과 두 보컬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작사와 편곡이 만났다. 맑고 서정적인 피아노 음…
어른에게 건네는 종합선물세트, '82번지점프' 첫 번째 정규앨범 [종합선물세트] 어릴 적 달달한 초코쿠키도 짭짤한 감자스낵도 새콤쫄깃한 젤리도 톡 쏘는 소다도, 폭신한 솜사탕도 모두 들어있는 종합과자선물셋트를 기억하는지. 귀에 당 떨어졌을 때 무슨 디저트로 채워야 하나 싶다면 이 메뉴를 추천한다. 여덟 가지 모두 맛본 후 당신은 당 충전, 맘 충전 끝. 맛있을까? 벗겨보자. 1. intro 82번지점프의 공연 오프닝에는 늘 즉흥인형극이 함께한다. 그들만의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을 살짝 맛 보는 시간. 종합선물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