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피아니스트 바이준(ByJun) 미니앨범발매 바이준(ByJun) 미니앨범 – On My Mind -작곡노트- 음악을 듣고 마음이 움직이는 그런 음악 내가 꿈꾸던 음악 한 곡 한 곡 소중했던 앨범들 누가 노래를 부르고 누가 가사를 쓰고 누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소소한 것들이 하나하나 꿈이 되었던 그 시절 일기를 매일매일 쓰고 가사도 쓰고 조금은 창피할거 같은 제목들도 숨겨보고 다시 봄이 오고 희망도 같이 오겠지 Produced by 바이준(ByJun) All music composed & pian…
록밴드 시베리안 허스키 그녀를 기억하는 모든 이들의 도움으로 완성된 앨범 [겨울, 봄] 록밴드 시베리안 허스키 보컬 故 유수연의 목소리를 복원한 유작을 포함한 네 번째 앨범 [겨울, 봄] 시베리안 허스키의 이번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이자 유작 중 한 곡인 ‘겨울은 봄을 기다리며’와 그녀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은 리메이크곡 6곡, 그리고 2015년 10월 그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추모 싱글 ‘그대와 함께’가 수록된 일종의 헌정 앨범이라 할 수 있다. 故 유수연의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1년여간의 노력 끝에 사…
Benny Kim (베니킴) - Beautiful 베니킴의 2집 싱글 앨범이 1년만에 발매된다. 첫 싱글 앨범인 '괜찮니(Feat. Devicehoon, ABEL)'의 앨범이랑은 다른 성향을 가진 발라드, 포크 곡으로 베니킴의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싱글도 저번 싱글과 같이 베니킴이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맡아서 내는 프로듀서 앨범이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지냈던 모든 추억들을 회상하며 현재에도 그 날을 추억하고 있다는 내용의 이 노래는, 봄이 다가오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노래이다. 베니…
걸그룹 “미스매치”의 보컬 “SEO2(서이)”의 첫 번째 솔로 싱글앨범! 진심을 담아 호소력 짙은 노래로 여자 솔로 보컬계에 도전장을 낸다 타이틀 “헤어졌는데…”는 약간은 생소할 수 있는 컨트리발라드 장르의 곡을 최대한 쉽게 풀어낸 결과로 어쿠스틱 위주의 편곡으로 자연스러운 사운드에 포커스를 맞춘 곡이다. 작/편곡에 Minzz, 가사에 같은 소속사의 미스매치 멤버 채린, 기타에 TOMMY KIM, 베이스에 서재혁(그룹 “부활”), 드럼에 장혁, 피아노와 스트링에 Minzz, 코러스에 드라마 봄날 OST를 부른 김용진이 참…
싱글 엄마와 바다,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위한 발라드 AEV PIANO 11월 21일. 소록도의 어머니, 그들을 기리며... # 피아니스트 에이브(AEV)는 평소처럼 스마트폰을 통해 이것 저것을 기웃거리며 보던 중, 그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글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한센병 환자들의 고립 지역이었던 소록도에서 43년간을 살다가 나이가 들어 더 이상 환자들을 돌볼 수 없게 되자, 11월 21일 아침, 작별 인사도 없이 편지 한 장만을 남기고 섬을 떠난 두 외국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에 관한 이야기... 육지와…
KOROVA ATELIER [IN THE RAIN] 지난 5월 ‘코로바 공방’은 봄의 산뜻한 기운을 빌려 남녀의 아리송한 Something을 표현한 곡 '사랑공식'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그리고 공개되는 2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IN THE RAIN] 은 가을 바람처럼 선선하며 소나기처럼 잔잔한 곡으로 잊지 못할 사랑을 말하는 곡이다. 피처링을 맡아준 보컬 민들레의 은은하고 애절한 목소리는 이 노래의 애달픈 느낌을 더해주었다. 두 번째 트랙 '사랑공식 String & Piano Quartet Version'은 사랑공식의 피아…
정다운 세 번째 싱글 이야기. 2015년 9월 정다운의 세 번째 이야기 [그대는 몰라요] 싱글을 발매 하였다. 이번 싱글은 전 앨범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이별을 소재로 한 쓸쓸한 발라드를 선보였다. 3월 말 발매한 [봄이야] 와 7월 에 발매한 [여름애]는 시작되는 연인의 풋풋함과 설렘을 담아내더니 이번 9월 은 조금 더 성숙한 모습을 담아 내어 우리에게 다가온 신인 아티스트 '정다운'. 그의 첫 번째 발라드를 유심히 들어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1. Escape 이 곡 은 현실을 탓 하며 꿈을 잠시 포기했던 한…
피그말리온 6번째 싱글 '늦은 밤, 우리' 제목의 쉼표에서부터 느껴지는 설렘은 피아노의 선율을 타고 이어지는 섬세한 밴드 편곡과 아름답기만 해도 충분한 보컬에 스트링, 다시 건반과 멜로디언으로 마무리되는 편곡은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싶은 애잔함마저 표현하여 20대의 서툰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나를 응원하는 별 이나, 너를 위해 준비한 노래 같은, 판타지 한 감성으로 가득 찬 꿈같은 밤. 바람이 불어 조금 쌀쌀해진 저녁엔 담요를 나눠 덮고. 쏟아지는 별…
‘피치노’ 피아노 치며 노는 아이, 꿈과 사랑에 대한 간절함을 노래하다. ‘15년 3월. 2번째 싱글 ‘너였으면 해’, ‘내 앞의 너에게 (Thank you for marring me)’로 봄 향기를 가져다 준 ‘피치노’가 ‘15년 늦봄 세 번째 싱글 ‘그대 내게로 와요’로 어딘가에 있을 꿈과 사랑에 대한 간절함을 애틋하게 전해온다. “오랫동안 함께 할 것 같았던 사람과 헤어지고 나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다시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무서움이 들 때가 있잖아요. 이별 후 그런 무서움이 크게 차오…
봄이 지나간 자리에서 들려오는, 여름이 오는 소리. 싱어송라이터 져니의 여섯 번째 앨범, [여름이 오는 소리] 지난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져니’가 작곡, 작사, 편곡 등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작업한 앨범이다.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계절을 표현한 곡으로, 다가오는 여름에 대한 설렘을 담았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고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 그리고 바람에 실려온 풀내음.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여름의 싱그러움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였다. E.P 사운드에 피아노, 오르골을 구성하여 따뜻한 느낌을 주었고, 쉐이커, 카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