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 오늘 끝난다면 ‘이 세상이 오늘 끝난다면 너와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많은 연인들은 서로가 곁에 있을 때 느끼지 못하는 소중함을 이별 후 깨닫는다고 한다. 싱어송라이터 안티블루의 첫 싱글 ‘이 세상이 오늘 끝난다면’은 가벼우면서도 감미로운 보컬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울려 편안하고 부드럽게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곡이고, 이별 후 뒤늦게 후회하는 상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을 단순한 가사로 표현해 담은 곡이다. 안티블루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평소에 제일 좋아하는 색깔인 파란색과 안 예린의 안을 따서 안티…
‘콜록 (COLROK)’ – [알겠어?! (Ajae)] 오빠의 순정은 미디엄 레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 콜록의 두 번째 싱글 [알겠어?!(Ajae)]가 발매된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아주 그냥 시원하게 날려버리기 위해 돌아온 콜록(COLROK)의 앨범 알겠어?!는, 영원한 오빠가 되고 싶은 모든 아재들의 염원과 소망을 담은 트랙이다. 특히 메인보컬 박세영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한 음원으로, 급속도로 아재화가 진행 중인 그의 모습을 보며 작곡가 타투(TATU)가 영감을 받아 곡을 썼으며, 지지리도 연애를 못 하고 있는 자신들의…
‘지민 (JIMIN)’ [그대 처음 본 날] -사랑에 빠진 그녀의 수줍은 고백 ’그대 처음 본 날 내 머린 하얘졌어..’ -무더운 여름을 달래줄 사랑스러운 고백, ‘그대 처음 본 날’ FIAT LUX의 신예 ‘지민 (JIMIN)’이 첫 발을 내딛는다. 지민(JIMIN)의 첫 싱글 [그대 처음 본 날]은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보컬 ‘지민(JIMIN)’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투영하며, 이번 싱글을 통해 처음 본 그 순간 사랑에 빠져 수줍고 떨리는 마음을 지민의 느낌으로 표현했다. 이번 싱글은 싱어송라이터 ‘이동현’이 참여…
바리톤 목소리와 하프가 만난다면? 이번에 바리톤 ‘한규원’과 하피스트 ‘하와’의 콜라보로 보기 드문 음반이 발매되어 관심을 끈다. 하프의 신비로운 소리는 오케스트라나 독주 등으론 자주 들을 수 있지만 성악가의 목소리와 같이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몇몇 오페라 중간에 오케스트라의 반주 속에서 나오는 하프 솔로와 성악가의 아리아를 통해서였을 것이다. 그것도 주로 테너가 노래할 때로 한정적이다. 이렇게 노래와 하프를 같이 듣기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작곡가들이 그런 곡들을 많이 작곡하지 않았다는데 있다. 성악은 주로 피아노나 오케스트라 …
싱어송라이터 ‘황지영’의 첫 번째 싱글 [Don't want to know] 싱어송라이터 '황지영'의 첫 번째 싱글 [Don't want to know]는 R&B 발라드 기반의 미디엄 템포 음악으로 서정적인 분위기와 바운스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Don't want to know”는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이야기하고 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알게 되는 모든 것 들을 더 이상 알고 싶지 않으며, 시간이 느리게 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Credit] Composed by / 황지영 Lyrics by / 황지영 …
'The Geminis' [Take Us Back] 더 제미나이즈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예전의 그 때로 돌려 달라는 염원을 전하는 곡. 서정적이지만 공감적인 가사가 돋보이며, 힙합, 알앤비, 락, 이디엠 등 여러 장르들이 결합하여 절묘하게 팝적인 기운을 내뿜는다. Written by Jayden (Yunseo Kim), Shawn (Hyungchan Mo), and Hosun (Lee) Produced by Jayden Mixed & Mastered by Jayden (Yunseo Kim) Artwork by Ari Rap…
어떤 장르라고 정확하게 설명하기 또 구분짓기 애매한 작품들의 집합, 독션의 두번째 EP 다색(多色). [D-FAMS PREVIEW] “분위기있는 노래가 대부분이다”, “사이다 필요하신 분들은 위한 곡! 고구마 펀치펀치 날려요!!”, “이번 앨범은 약간 극과 극인 것 같다, 본인의 여러가지 색을 다 보여주는 앨범이라 좋다”, “독션이라는 사람이 음악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 같아서 되게 멋있는 것 같다”, “성장한 독션의 다채로운 색깔이 느껴진다”, “다양성을 보여주려는 가수의 노력과 결과물이 멋있는 앨범”, “강하고 타이트한…
‘씨모에 (CIMOE)’가 [낭중지추]를 발매했다.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의 송곳을 일컫는 말로써 실력이 출중한 자는 스스로 두각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가진 고사성어이다. “1 MC, 1 PRODUCER.” 빼어난 문장력과 탁월한 언어기술을 근간으로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서정적으로 거대한 서사를 그려내며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한 인간이 겪어온 생을 바탕으로 한 음악을 만든다는 신념 아래 유수의 프로듀서 진을 이끌고 발매한 지난 정규 1집 [CIMOESSAY]를 발표한 이래 쉼 없이 꾸준한 양질의 행보를 선보이고…
'평화지킴이' [PEACE KEEPER] 어느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혀 다른 두 래퍼가 우연히 만나, 음악으로 평화를 지키기로 결심해 만든 듀오, '평화지킴이 (PEACE KEEPER)' '평화지킴이'의 [PEACE KEEPER]는 미친듯이 투닥거리며 평화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몰두해 만든 첫 앨범이다. 트랙 소개 1.미도파美都波 - 아름다운 도시의 파동이라는 뜻을 담고있는 트랙. 으레 도시를 노래할때엔, 외롭고 쓸쓸함을 이야기 해줘야겠지만 이 두 사람이 자리잡은 서울이라는 도시는 삭막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많은 …
저기 멀리 우주에서 만나자 '996' 우주감정선 [Tycho’s] _ _ _ _ Artwork, Rap, 보컬, 프로듀싱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중인 ‘996’ 이 2020년 ‘우주감성선 [Tycho’s]’ 라는 앨범으로 돌아왔다. 2019년 꾸준한 활동으로 CityPop, Jazz, Hip-hop, R&B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매하였고 이번 앨범의 장르 또한 Hip-Hop을 기반으로 한 R&B 장르라고 한다. 앨범 아트 제작에는 ‘996’ 본인의 디자이너 시절부터 제작하던 픽셀아트를 기반으로 한 앨범 아트로 몽환적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