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괜찮고, 다 괜찮다. 다 괜찮을 거야’ 담담한 곡을 쓰고 보라색 노을을 닮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릴리백 (Lilly Baek)의 데뷔 싱글 [괜찮고 다 괜찮다 (Diary)]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지고 괜찮아진다. 때 묻은 일기장엔 나의 옛날 이야기들이 빼곡히 담겨있고 이를 바라볼 때면 조금은 힘들었던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그땐 그랬고, 조금은 아팠었지.” 그러나 마무리는 오늘이니까. 그걸로 된 거다. 자신 있게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는 지금이 있는 것도, 결국은 그때가 있어 가능한 것이기에. 무…
'컨템포디보' [You Raise me up]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지만 누구에게도 아픔이 되었던 2020년, 오늘은 누구에게나 존재했지만 내일은 만나지 못할지도 몰랐던 시간이었다. 항상 오늘을 함께 하는 모든 시간 여행자들과 나누는 사랑과 축복의 크리스마스 세레나데 [Credit] Executive Producer : Alex Lee, Grace Kwon Arranged by 장지원, 박동일 Guitar by 최가람 Viola by 권오현 Mixed by 정기홍 (서울스튜디오) Mastered by 전훈 (Sonic Kor…
'NOPEN’과 ‘J-Pantho'의 싱글 앨범 [Never Calling Me] 아티스트 J-Pantho와 아티스트 NOPEN의 첫 싱글! Hip-Hop과, Pop의 장르를 혼합한 Hipop의 독보적인 아티스트 ‘NOPEN’과 중저음의 특색 있는 보이스를 지니고, 그루비한 훅과 리듬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J-Pantho’가 함께 '공감'의 주제를 지닌 음악을 들고 여러분에게 찾아왔다. 싱글 [Never Calling Me]는 오늘 밤은 나를 찾지 말아줬으면 하는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담고 있는 곡이다. 세련된 인스트루멘탈 트랙위…
[한국 힙합의 빨간색은 내가 다 가져간다! 레드소년의 성장 일기- My Name Is Johny!!!!!] 고등래퍼 시즌 1, 강렬한 빨간색 옷과 액세서리를 두르고 나와 강한 임팩트와 남다른 끼를 대중에게 처음 보여주었던 당시 16살의 고등래퍼 조니 쿼니. 3 년 후 어엿한 성인이 되어 2019년 쇼미더머니 시즌 8, 그리고 이듬 해 쇼미더머니 시즌9 에 연이어 라운드 진출하며, 꾸준한 성장 드라마를 만들어낸 조니가 마침내 첫 FULL 앨범을 들고 왔다. 총 13 곡의 트랙으로 이루어진 그의 첫 앨범에는, 지난 몇년간 그가 느꼈…
‘이렇게 힘든 것도 과연 사랑인 걸까’ ‘사랑하니까 아픈 거라지만 그렇다 치기엔 너무 힘들었던 기억..’ “오늘도 그대만”, “그대가 살아서”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보컬리스트 정동원이 신곡 [더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로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솔직한 가삿말과 서정적인 멜로디, 또 담백하면서도 거친 매력을 가진 정동원의 보컬이 어우러져 이 늦은 가을 딱 어울리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탄생하였다. 또한 에일리, 범키, 문명진 등의 명곡을 만들어 낸 프로듀서 2LSON의 LE가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누군가…
[나만 이런 건지 (Someone Someday)] '워틀(WARTLE) X 정혜일(Hale in Ocean)' "벌써 겨울이 왔는데, 왜 또 나만 혼자인 거죠?" [Prologue] 오늘은 유독 공기가 더 차가운 것 같아요. 코끝, 손끝, 발끝. 끝이 붙는 곳은 전부 시리네요. 괜찮다고, 외롭지 않다고 괜히 혼잣말을 뱉어 보아도 여전히 마음 끝이 추워요. 돌고 돌아야 계절이라는데, 어쩐지 이번 겨울은 끝나지 않을 것도 같아요. [Introduction] NEW HOT 프로듀싱팀 워틀(WARTLE)이 싱어송라이…
후니아에서 콜딘으로. 이름을 바꾼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결심이었고 대부분의 팬분들이 많이 낯설고 어색해하시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더 많은 활동과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선택이니 이해 부탁드리며 빠른 적응을 위해 새로운 이름 많이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 [Unboxing] 카메라를 주문했다. 택배가 빨리 도착하기를 손꼽아 기다렸고 마침내 도착한 상자를 열어보는 그 순간부터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지금까지 늘 새로운 감동을 주고 있는 이 카메라를 오늘도 애지중지하며 쥐고 있다. 사랑을 할 때도 그랬다. [Credit] Pr…
'Alt' [월요일에 만든 앨범] 스물다섯까진 약속이 너무 많아서 논다고 세월을 다 보내버렸다. 그때 같이 놀던 친구들은 이제 주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멋진 직장인이 되었고 나는 지금 머리 위에 까치집을 만든채 카누 커피 한 잔을 타고 이 글을 적고있다. 이 앨범의 시작은 ‘민성 커피ㄱ?’ 라는 곡에서 시작되었다. 민성이한테 ‘커피 한잔 마시러 갈래?’ 라고 말한 그날 나는 8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었다. 내 기준으론 굉장히 일찍 일어났고 날씨도 좋아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잘생겨 보이기까지 했다. 샤워를 하고, 러쉬…
무다(Moo Da) – [무두질] “융통성이 없고, 하나만 바라본다 해도 그 흔적을 남기려.” 먼 내일이 당장이라도 온다면 좋겠지만 우리의 내일은 그러지 않는다. 부족함과 아쉬움만 남는 오늘을 표현한 곡. 무다(Moo Da) 첫 싱글 앨범 [Credit] -Produced by 무다 -Lyrics by 무다 -Composed by 무다 -Arranged by 무다 Mixed by 무다 Mastered by 무다 thanks to 김푸른 01 무두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