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친 하루를 위로할 따스한 메세지... '아현' 싱글 앨범 [편지] SIS라는 6인조 걸그룹의 메인보컬 “달”(예명)로 활동하다가 이제는 본명 “아현”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보여주고있는 싱어송라이터. 6인조 걸그룹활동에 있었을때도 본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솔로곡 “sad love story”라는 씨티팝 장르의 곡을 냈었고 이번 앨범 “편지”라는 곡은 작사부터 작곡까지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편지”라는 앨범은 그룹활동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격려를 해준 팬들에게 그동안의 심정과 …
[About love] 1st mini album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식은 각자 다르다". 각자의 다른 사랑을 담은 ‘melcode’의 첫 앨범인 [About love]는 오후의 따듯한 분위기, 어두운 저녁, 깊은 새벽의 느낌까지 다채로운 사랑의 분위기를 표현하였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앨범이기를 바라면서.... 1. “Ruined (feat. Pin A)” 사랑의 아픔을 잊지 못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려고 하는 가슴 아픈 노래입니다. 잔잔하지만 우울하고 섬뜩한 코드…
'234 (이삼사)' 의 일렉트로닉 발라드 트랙 [집에 가는 길] 234(이삼사)의 다섯 번째 싱글 곡 ‘집에 가는 길’은 매력적인 아르페지오 기타루프에 신선한 일렉트로닉 비트가 더해진 감성적인 발라드 트랙이다. 이별을 경험한 직후 혼자 남은 사람의 허탈한 감정을 솔직하게 그려낸 가사는 ‘집에 가는 길’을 걸어 가는 그 순간을 잘 표현하고 있다. 234(이삼사)는 2019년 데뷔곡 ‘Jeep’ 이후 기타연주를 기본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HERITAGEBEATS…
어쩌면 인생은 사랑에 대한 여정이 아닐까? '야차르' ep앨범 [월하정인] 내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맛있는 음식보다 누구랑 먹는지가 중요하듯, 사실 우린 누구랑 인생을 함께 보낼지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어찌 보면 외로움은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위해 꼭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내 외로움을 사랑한다. 이 사랑에 대한 여정을 사랑한다. 월하정인은 신윤복의 신윤복이 그린 유명한 풍속화 중 하나이다. 달빛 아래 사랑하는 그대라는 이 그림은 담벼락 아래 연인인 듯 보이는 두 남녀의 밀회를 표현한다. 굽어져 있는 초승달의…
'nineoff (나인오프)' [Right Now]발표 특유의 R&B 보이스를 가진 '나인오프' 가 디지털 싱글 [Right Now] 로 돌아왔다. [Right Now] 는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서 "RICH" "올라타" 에 이어 마찬가지로 솔직하고 감각적인 가사로 '나인오프' 특유의 R&B를 느낄 수 있다. 'Swavey Child' 와 'BbaDong' 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여자에게 느끼는 아름다운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CREDITS] Composed by nineoff Ar…
'후니아(HOONIA)' Single Album [HOME PARTY] 5개월 19일 만에 새 싱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2019년 계획은 사실 더 많은 노래를 들려드리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수월하게 진행되지 못해서 이 앨범으로 올해를 마무리합니다. 이번 앨범 [HOME PARTY]는 밴드 '홀로그램필름'의 보컬이자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황윤진' 과 함께 작업한 앨범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고 제가 진행하는 '후니아의 블랙필다방' 이라는 라디오에 출연하면서 더욱 가깝게 지내며 음악적인 교류를 하던 중 이렇게 …
언더그라운드 한국 힙합의 1세대, '예솔'의 첫 솔로 미니 앨범 [13월] '예솔'은 한국 힙합의 태동기였던 2000년도에 언더그라운드 힙합 클럽 '마스터플랜'에서 한국 레게의 독보적 뮤지션인 '스컬'과 'Daggaz'라는 혼성 그룹으로 공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 여성 래퍼이다. 지금 한국 힙합 1세대로 꼽히는 가리온, Da Crew, 주석, Side-B, 바스코, 일스킬즈 등과 함께 매주 클럽에서 공연하며 언더그라운드 힙합 문화를 이끌었으며, 외부적으로는 다른 레이블의 여러 뮤지션들과도 협업하여 다양한 음반에 참여하기도 했…
상처받고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부르는 노래 [To My Sister] 이 곡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안전하고 보호받아야 할 가정이라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의 마지막 선택, 가족에서의 탈출 이후에 이루어지는 사회의 냉대와 무관심 그리고 그들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DM 밴드 '234 (이삼사)'의 보컬 '마지 (Marzi)'의 솔로 곡으로 'MC한새'의 잔잔한 피아노 연주에 나지막이 노래하며 그들의 아픔을 차분히 써 내려간다. [Credit] Produced by MC haNsAi at …
그때 넌 무슨 마음이었니... '툴키 (Tulki)' 싱글 앨범 [그때 넌] 진솔한 가사로 친구처럼 이야기를 들려주는 밴드 '툴키(Tulki)'가 이별 후의 감정은 담은 음악을 들고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싱글 [그때 넌]은 지나간 연인을 다시 만나고 그때 넌 어떤 마음이었는지 궁금해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으로 긴 시간이 지나 미련이 남지 않은 연인에 대한 마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청아한 보컬과 리드미컬한 악기들이 지나간 사람에 대해 느끼는 가벼운 마음을 나타내며, 그 안의 가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그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