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quence, WE BACK” 한국힙합의 중심, 소울컴퍼니(Soul Company) 소속의 로퀜스(Loquence)가 믹스테입를 발표한다. 로퀜스는 랩 속에 사회적으로 날카로운 시선을 담는 ‘독설가’로 잘 알려진 제리케이(Jerry.k)와 거칠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유명한 메익센스(Makesense)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 정규 1집 이후 4년 만의 결과물 를 통해 한국힙합씬으로의 복귀를 선언한다. “Back to Black, 기본으로 되돌아 갔어” 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로퀜스의 음악 …
Loquence(로퀜스) - Crucial Moment (Soul Company, LP) 소울컴퍼니의 음악은 감성적이다?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레이블의 하나로 성장한 소울컴퍼니. 많은 이들은 그 성공 요인을 ‘감성적인 코드’에서 찾는다. “소울컴퍼니는 감성적이다.” 동의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아직 소울컴퍼니를 반절밖에 보지 못했다. 2007년 5월, 이제 그 편견의 열차를 갈아탈 시간이 왔다. Loquence(로퀜스)와의 첫 대면, 결정적 순간 2004년 여름, “The Bangerz”의 …
제리케이(Jerry.k)가 믹스테입 “우성인자2”의 공개를 앞두고, 수록곡 중 오리지널 트랙 3곡을 온라인 싱글로 먼저 발매한다. 8월 31일에 발매될 예정인 이번 싱글은 제리케이가 올 가을 발표할 솔로 정규2집 “#TRUESELF”에 수록하기 위해 작업하였으나, 트랙리스트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제외된 트랙들로, 뮤지션으로서 자아를 회복하는 과정을 담은 “각성”,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자전적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낸 “나란 남자”, 그리고 누구든 유일무이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내면의 가능성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담은 “The One …
제리케이(Jerry.k)가 지난 2월 발표했던 컨셉EP “연애담”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을 온라인으로 발매한다. 그 동안 비판적인 성격의 음악을 주로 선보여오던 제리케이가 자신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그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던 “연애담”. 이번에 발매되는 트랙들은, 특별히 CD버전에만 수록되었던 이 앨범의 Instrumental 버전으로, 지슬로(G-Slow), 프리마비스타(Prima Vista), 일랩스(Elapse)가 함께 만들어낸 비트들을 온전히 느…
지난 2월 3일, 컨셉 EP “연애담”을 통해 사랑과 연애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디테일한 감성을 보여준 Jerry.k(제리케이)가, 이 앨범의 에필로그격인 디지털 싱글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를 발표한다. “연애담” 앨범에서 보여준 사랑, 다툼, 오해, 상처에도 불구하고, 사랑만으로 여전히 서로를 아끼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제리케이가 발표한 모든 레퍼토리를 통틀어 가장 스윗한 감성의 자전적인 트랙이다. 이번 곡은, “연애담” 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곡인 “화창한 봄날에”의 보컬 Kuan(콴), 프로듀서 G-Slow(지…
“제리케이(Jerry.k)의 연애담, 생각해 볼만한 사랑 이야기” ‘마왕’, ‘독설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제리케이(Jerry.k)가 솔로 EP “연애담 : 생각해 볼만한 사랑 이야기”로 돌아온다. 이번 EP는 앨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모두 연애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힙합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래된 연인’,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 ‘왜 하필 오늘 이 자리에서’ 등을 발표한 바 있는 제리케이이지만, 최근 ‘마왕 part.2’, ‘나는 꼼수다 로고송’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비판…
“Just wanna be a better man” 제리케이(Jerry.k)의 싱글 시리즈 “연애담”, 네 번째 트랙 ‘미안해’는, 이번 시리즈 중 유일한 솔로곡이다. 시시콜콜하고 사소한 것들에서 비롯된 연인과의 갈등에 대해 일일이 사과하며, 그래도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풀어내고 있다. 심플한 구성으로 경쾌한 그루브를 만들어내는 이 곡은, 이번 앨범 전반에서 가장 많은 역할을 수행한 지슬로(G-Slow)가 프로듀스하였다. Produced by G-Slow Lyrics by Jerry.k …
“무리한 바램일까? 아니면 좋겠는데” 제리케이(Jerry.k)의 “연애담” 세 번째 싱글 ‘화창한 봄날에’. 동명의 동요를 일부 인용하며 시작되는 이 곡은, 항상 노력하고자 하지만 늘 연인에게 서운함만을 안겨주는 남자의 마음을 디테일한 묘사로 풀어낸 트랙이다. 연애를 하며 서로에게 갖게 되는 욕심과, 사소한 데에서 시작되는 갈등에 대한 제리케이의 시각이 담겨 있다. 소울컴퍼니 출신의 두 프로듀서 프리마 비스타(Prima Vista)와 지슬로(G-Slow)가 프로듀스 하였으며, 평소 교류가 없었으나 보이스만으로 제리케이를 매…
“Feel good 올라가는 상승곡선” 제리케이(Jerry.k)의 싱글 시리즈 “연애담”, 그 두 번째는 ‘상승곡선 Rebirth’이다. 2005년 발매된 소울컴퍼니의 “The Official Bootleg Vol.1”에 수록된 ‘상승곡선’의 제목만을 따와서, 전혀 다른 주제와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시켜 ‘Rebirth’라는 단어가 붙은 이번 곡은, 무르익어가는 연인과의 사랑에서 느끼는 행복, 설렘을 표현한 러브송이다. 이별, 그리움이 더 잘 어울린다고 평가되어왔던 제리케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긍정적인 사랑의 고백인 이번 곡…
“연애는 퀴즈쇼, 사랑은 안 그렇지만” 제리케이(Jerry.k)가 준비한 싱글 시리즈의 첫 트랙, “퀴즈쇼”는 이번 “연애담”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를 담은 곡이다. 이 곡에서 제리케이는, 연애의 시작에서부터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한 편의 퀴즈쇼에 비유하여, 조건 없이 모든 것을 품는다는 측면에서의 본질적인 사랑과 연애의 관계를 위트있게 짚어낸다. Hi-lite Records 소속 보컬리스트 소울원(Soul One)의 끈적한 보컬이 일품인 이 곡은 점점 깊이를 더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슬로(G-Slow)가 프로듀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