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의 앨범 [CORRELATION] 발매 이 소개글을 읽고 있는 극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 이번 앨범에도 소개글을 꽤 신경 써서 적어보려 한다. 'ALT'는 2015년12월 첫 앨범 [common life]으로 데뷔를 했다. 음.. '데뷔' 라고 하니 연예인 느낌이 나서 '등장' 이라고 수정하겠다. 지금까지 적지 않은 앨범들을 발매했고 2017년 12월에는 정규앨범 [무지개]까지 발매 했다. 정규앨범 이후에도 또 앨범들을 발매 했고 지금도 발매 했다고 소개글을 적고 있다. 그냥 발매맨이다. 100명이 들으면 1명이 '괜찮…
'하이브리드', '정성우 (JeongSeongu)' [HAVE TO]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하이브리드 (HYBRID)'의 비트와 목소리에 '정성우 (JeongSeongu)'의 랩이 더 해진 "HAVE TO"라는 노래이다. "HAVE TO"는 꿈을 향해 가면서 해야 할 일들이 많아 사귀는 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나중에 성공해서 꼭 더 잘해주고 좋은 것도 많이 해주겠으니 그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내용의 노래이다. [Credit] 작곡 : 하이브리드 (HYBRID), 정성우…
아티스트 'LoyeL' 7개 TRACK 담아낸 EP 앨범 발매 [TRYNA : Puzzle] 과거 'Nuevo Times' 소속으로 활동하던 아티스트 'LoyeL'. 꾸준히 싱글 앨범을 통해 어필하던 그가, 18년 상반기 오래 준비한 EP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늘 강조하여 말하는 부분이지만, 여러 좋은 사람들 도움을 받아 그들 덕분에 완성된 작품이며 그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말씀을 먼저 전한다. 앨범 [TRYNA : Puzzle]은, 여러 장르 및 내용,색깔을 하나의 앨범 안에 담고 싶어 만들게 된 작품으로 공…
외로운 도시 사이로 흘러 나오는 기분 좋은 소음! '벤치위레오' 싱글 앨범 [Groooom'in] 속으로. 벤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린다. 잠깐의 관심이 온다. 그러나 곧 다들 제 갈 길을 간다. 그래도 오늘 나는 벤치에 앉아 있어야 한다. 오늘은 옆자리에 앉아 줄 누군가가 올 것 같기 때문에. 기다림이 마냥 슬프진 않다. 당신과의 관계 맺음을 기다리는 즐거운 시간이니까. 혹시 모를 누군가를 기다리며 옆자리를 비워두듯, '벤치위레오'의 음악은 클래시컬한 밴드 사운드구성으로 누군가를 기다린다. 외로운 도시의 아침을 깨우…
새벽에 뜨지 않는 무지개처럼, 낮에 뜨지 않는 달처럼.. '정섭' 첫 싱글 [새벽 무지개] [새벽 무지개]는 이별 후 혼자 남겨진 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낸 곡으로 사랑에 상처 받은 사람들의 영혼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것이다. 새벽에 뜨지 않는 무지개처럼, 다시는 볼 수 없는 연인이지만 무지개에는 좋은 소식이란 의미가 있기 때문에 우울함에 빠져 있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밤이란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 곡을 듣는 사람들도 힘들어 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 …
작곡가 '판페르시'의 [안녕, 안녕] 함께했던 지난날들을 생각하며 여러분의 추억을 곱씹으며 들어주세요. 연애란, 내가 사랑하는 상대방에 대하여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나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 사람인지 고민하며 그 과정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시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라며.. Producer / 신현진 song written by 신현진 song arranged by 신현진 Vocal by 김도우 Pian…
'에스토 (Esto)' [CONSOLATION#1] ('CONSOLATION' 즉, '위로'를 뜻한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에스토 (Esto)' 입니다. 지난 [25] 앨범 이후, 9개월여 만에, [CONSOLATION#1] 이라는 앨범으로,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인사 드립니다. 이번 앨범을 제작 하면서 여러 가지로 참 많은 '생각'과 '물음'을 '나' 자신에게 던져 보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기존에 제작, 발매했었던, [그저곁에서], [되걸음], [25] 앨범들을 되짚어보며, 기존앨범의, 컨…
'스모킹구스' 대전상징노래 "대전청춘가" 대전! 평화와 안녕의 도시, 온화한 기후와 살기 좋은 사회망으로 전국 주민 만족도 1위에 빛나는 도시이다. 이토록 여유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자칫 미지근해 보일 수 있는 대전의 숨은 청춘들의 뜨거운 함성을 '스모킹구스'가 그렸다! 전국 어디를 가든 거쳐가는 한반도의 중심지, 오고 가는 수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에 어린 꿈을 품는 대전. 가족을 위해, 국가를 위해 밤낮없이 환한 연구단지의 열정이 서린 대전. 조용하게, 그러나 지치지 않고 그 누구보다 뜨겁게 타오르…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던 어제, 너 라서 안될 것 같은 오늘." 싱어송라이터 '헷세'의 4개의 사연으로 채워질 [헷세서랍]의 첫 번째 칸에 담긴 노래 "그 말,". '헷세'는 2017년 그의 이별 이야기로 만들어진 첫 번째 싱글 [어떻게 너는]으로 가요계의 첫 발을 내딛으며, 그 만의 쓸쓸한 목소리로 이별의 다친 사람들과 함께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그 말,"은 '헷세'의 팬으로부터 전해 온 사연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그는 단 한 명이라도 진짜 의미…
'Demian (데미안)' [Winterblues] 음악도 있고 음악 하는 사람도 있다. 솔직해지려 애썼다. 지겹도록 살아왔던 곳이 거짓이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나의 현재, 나의 상황, 진짜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 긍정vibe가 대세라지만 상황이 딱히 좋은게 아니다 보니 힘듦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다만 괜찮아 질 거라 믿고 싶다. 나에게 음악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의미다. 정말이지 난 음악 덕분에 살만하다. 이 앨범에 만족한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 자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