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m and Bass와 Guitar Solo의 화려한 만남, 234(이삼사)의 'Nothing With You' 234(이삼사)의 일곱 번째 싱글곡, 'Nothing With You'는 일렉트로니카의 대표적인 장르 '드럼 앤 베이스'를 기초로 하고 있지만 '드럼 앤 베이스' 장르에서 보통 쓰이지 않는 '기타'사운드와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소리를 탄생시켰다. 이 곡은 장르 파괴적인 느낌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는 사이키델릭의 정점에 있는 듯한 느낌도 주고 있다. 점점 멀어지는 연인에 대한 실망으로 더는 할 말이 없는 마음에는…
HERITAGEBEATS의 야심작, 93BOY의 데뷔곡 UNFLEX 93BOY의 데뷔곡 UNFLEX는 미디엄 템포 R&B곡으로 힙합 1세대 래퍼 MC한새 (해리티지비츠)가 프로듀싱 했으며 MC한새는 직접 랩 피쳐링으로 도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최근 FLEX한 소비가 유행으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현상을 바라보며 FLEX는 고사하고 가진 것 없는 삶에 대한 고뇌를 담아낸 이 곡은 FLEX하지 못하다는 의미로 un을 붙여 93BOY만의 단어, UNFLEX로 탄생했다. 최근 평등함과 공평함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많이 논의 되고 있다…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상큼한 '로맨틱멜로디초비'의 신곡 [남들 다하는 연애] 상큼한 감성의 낭만 소녀 '로맨틱멜로디초비'와 비트메이커 겸 프로듀서 해리티지비츠(MC한새)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 [남들 다하는 연애]는 하우스 리듬을 기초로 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에 솜사탕같이 부드러운 나일론 기타와 일렉 피아노 연주가 '초비'다운 말랑말랑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잊고 있던 연애의 감정에 예쁜 설렘을 다시 소환하고 싶은 마음을 한껏 표현한 이 곡의 가사 내용처럼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세상 …
'앨럽 (4LLov)' [꽃처럼 그대가 내린다 (Flower drop)] 꽃이 진다 함께했던 봄이면 기억 속의 그대가 살며시 바람을 따라 불어온다 살랑이던 그 향기를 닮은 꽃처럼 예쁘던 추억들이 하나 둘 내려앉는다 따스한 봄날의 바람을 타고 아름답던 그대가 함께 흩날린다 그리워하는 누군가를 위한 ‘앨럽(4LLov)’의 두 번째 이야기 "그대라는 사치", "행복한 게 맞나요"의 작가 '앨럽(4LLov)' & CIEN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FLOWER DROP] 그날의 기억을 불러…
목표를 향한 다이빙, '234 (이삼사)'의 [Dive For Dream] '234 (이삼사)'의 여섯 번째 싱글곡이며 2020년 '234 (이삼사)'의 첫 번째 싱글, [Dive For Dream]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이야기로써 더욱 성숙한 뮤지션이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234 (이삼사)'의 목표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책임 있는 자유와 평화의 상징인 음악은 우리들의 상처를 치유하며 행복을 주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 이 곡은 바로 그 마법을 부리는 주체로써 이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80년대…
19년 만에 발표하는 보라의 데뷔 앨범 '보라와 알엔비' '허무한 나무', 'Fly High'등, MC 한새의 피처링으로 유명한 '박소연(bora)'의 데뷔 음반 가 19년 만에 복원되어 공개되었다. 는 2001년 제작되어 2002년 6월 발매가 계획되어 있었지만 소속사 사정으로 결국 발매가 무산되었던 음반으로 2001년 당시 무료 mp3 배포와 라이브 공연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너의 학교 앞', 'I know'등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번 는 예전 녹음되었던 데이터를 모두 복원하여 현대적으로 재믹싱 마스터링 되었다. 2…
For lost love 지워지지 않고 남겨진 장면, 화려했던 추억, 다양한 색상으로 존재하는 기억 속의 지난 사랑 모든 이유로 사랑을 보내야 했던 홀로 남겨진 누군가를 어루만지고 싶어 노래하는 '앨럽(4LLov)'의 첫 번째 싱글 앨범 [Lost love]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묻는 한 남자의 그리움과 후회 그의 슬픈 독백을 담은 '행복한 게 맞나요'는 '더 캐스팅'의 OST ‘빈자리’ , ‘이 계절이 오면’ 등의 싱글을 발표한 보컬 김한솔의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
'234 (이삼사)' 의 일렉트로닉 발라드 트랙 [집에 가는 길] 234(이삼사)의 다섯 번째 싱글 곡 ‘집에 가는 길’은 매력적인 아르페지오 기타루프에 신선한 일렉트로닉 비트가 더해진 감성적인 발라드 트랙이다. 이별을 경험한 직후 혼자 남은 사람의 허탈한 감정을 솔직하게 그려낸 가사는 ‘집에 가는 길’을 걸어 가는 그 순간을 잘 표현하고 있다. 234(이삼사)는 2019년 데뷔곡 ‘Jeep’ 이후 기타연주를 기본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HERITAGEBEATS…
언더그라운드 한국 힙합의 1세대, '예솔'의 첫 솔로 미니 앨범 [13월] '예솔'은 한국 힙합의 태동기였던 2000년도에 언더그라운드 힙합 클럽 '마스터플랜'에서 한국 레게의 독보적 뮤지션인 '스컬'과 'Daggaz'라는 혼성 그룹으로 공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 여성 래퍼이다. 지금 한국 힙합 1세대로 꼽히는 가리온, Da Crew, 주석, Side-B, 바스코, 일스킬즈 등과 함께 매주 클럽에서 공연하며 언더그라운드 힙합 문화를 이끌었으며, 외부적으로는 다른 레이블의 여러 뮤지션들과도 협업하여 다양한 음반에 참여하기도 했…
상처받고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부르는 노래 [To My Sister] 이 곡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안전하고 보호받아야 할 가정이라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의 마지막 선택, 가족에서의 탈출 이후에 이루어지는 사회의 냉대와 무관심 그리고 그들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DM 밴드 '234 (이삼사)'의 보컬 '마지 (Marzi)'의 솔로 곡으로 'MC한새'의 잔잔한 피아노 연주에 나지막이 노래하며 그들의 아픔을 차분히 써 내려간다. [Credit] Produced by MC haNsAi a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