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x Coke, EP 'The First Folio' 발매 '3 X Coke'는 15년 멜로우/재즈 힙합 앨범 'Mellow city'의 수록곡 'Love is so' 에 참여한 프로듀서 'Songsta'가 주축이 되어 래퍼 'OBI-JUAN'과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선홍이 모여 결성하였다. 첫 EP 'The First Folio' 는 묵직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멜로디컬하게 반복되는 기타 리프, 각 곡마다 주어진 테마들에 충실한 구성과 진행 등 신선한 쾌감을 주는 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힙합을 기반으로 하고…
Everyday 에브리데이 너는 나의 우주야! Everyday you are my universe! song by (Lapin) 글 김지오 [Prologue]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들은 아주 작은 원자로 나뉘어져 사람들의 몸 속으로 들어왔다. 사람들의 몸 속으로 들어온 별들의 원자는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빛을 잃고 말았다. 별들의 원자를 간직한 사람들은 스스로가 빛의 존재임을 잃어버렸고,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견뎌냈다. 빛을 찾아 헤매던 수많은 사람들처럼 별을 찾아 헤매던 나는, 유난히 반짝이는 별의 원자…
NEO 1st EP [Prologue] [Information:] 싱어송라이터 'NEO'의 첫 번째 EP 앨범 [Prologue]는, 그만의 모습과 목소리, 상상력과 독자적인 스타일로 하여금, 리스너들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 작품이다. [Track List:] 1. Come in (Intro) 막이 오르고, 무명한 뮤지션의 노래가 시작되고, 어떠한 공간이 형성된다. 2. 한 번 첫눈에 반해버린 그녀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는 노래다. 3. Like a piano 자기소개와 더불어, 그…
리마스터로 다시 태어난 한국힙합의 명작, [Story At Night : 10th Anniversary] 라임어택(RHYME-A-)이 자신의 데뷔 EP인 [Story At Night]의 정식 발표 10주년을 기념하며 [Story At Night : 10th Anniversary]를 발표하였다. 데뷔 음반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완성형의 랩이 돋보이는 라임어택의 [Story At Night]은 지난 2003년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어 수많은 평론가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3년 뒤인 …
감성소년 첫 번째 미니앨범 [늦은 안녕] 감성적인 미디엄템포의 “같은 이름”을 시작으로 인디씬에서 새롭게 떠오른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감성소년”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늦은 안녕”은 "쿤요"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새로운 사랑으로 옛 연인에 대한 미련과 작별을 고한다는 이야기의 곡이다. "같은 이름”과 “담배를 필 수 없는 이유”가 미련을 표현한 곡이라면 이번 앨범에 수록된 두 곡은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잊어야 할 시간”은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편곡된…
프로듀서 코드쿤스트 새 앨범 발매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새 앨범 을 발매 하였다. 이번 앨범 은 총 12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동안 그가 새겨두던 진중한 이야기들을 코드쿤스트 특유의 작업 방식으로 전개하였다. 이번 앨범을 서두로 삼아 계속해 앨범을 펼쳐갈 예정이라 밝혔다. 03.Next는 Skit으로, 다음 이후 공개될 앨범의 수록 곡인 바스코(Vasco), 뉴챔프(New Champ) "Real (feat. Vasco,New champ)"로 이어지는 Intrulude트…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디알로(Diallo)의 [그냥아는오빠] 발표 이번 싱글은 [그냥아는오빠]는 제목만큼이나 유쾌하고 신선한 가사로 이루어 진다. 산뜻한 분위기와, 중독성 있는 후렴이 기타 프레이즈의 편곡이 돋보이며 대중들도 쉽고 재밌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보컬에서도 심플하게 표현한 느낌이고 쉬운 멜로디와 가사에 심혈을 기울인 듯 하다. '그냥아는오빠'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어장관리 당하는 남자를 물고기로 표현하여 남자의 애타는 마음을 담은 가사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KBS 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중인…
한국 R&B 음악에 새로운 역사를 탄생시킬 ATOM과의 신선한 조우가 한 편의 영화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예고하고 있다. R&B, 즉 Rhythm&Blues는 민족의 한과 향수가 깃든 흑인음악으로써 한국적인 정서와도 잘 맞물리는 음악이다. 때문에 R&B 음악은 국내에도 수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고, R&B 음악을 추구하는 가수들 또한 점점 그 숫자를 더해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R&B는 흑인 음악이라는 인식 하에 10~20대 층에서 국한되고 있다는 점을 묵과할 수 없다. 대중은 좀더 한국적인 R&B 음악을 원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