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mPie, OSIXTWO 소속의 R&B 보컬 크리시베어(KRRSYBEAR)의 두 번째 싱글 [Favorite Girl] 발표. 크리시베어의 이번 싱글은, 첫 번째 싱글 "TAKE IT SLOW"와 다르게 달달하고 살이 비치는 옷을 입은 여자가 눈앞에 있어도 "난 니가 제일 좋아" 라고 말하는 한 여자에 대한 사랑이 담긴 곡이며, 속삭이듯 가사를 전달하는 목소리와 통통 튀는 개성 넘치는 랩, 몸과 고개가 절로 움직이게 하는 비트까지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노래다. 프로듀싱…
힙합 듀오 “퍼미에이트 (Perm8)”의 두 번째 싱글 [I Just call] 발매 남녀 간의 썸을 담은 첫 번째 싱글 [Angel]에 이어 “퍼미에이트 (Perm8)”가 이기적인 사랑의 끝에 오는 복합적인 감정들을 짙게 담아낸 두 번째 싱글 [I Just call]을 발매한다. Slo`G의 스모키한 목소리는 이별을 한층 어둡게 호소하고, Looie Beat의 감성적인 보컬파트는 차가운 분위기와 감정을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들은 은유적이고 환유적인 가사와 비트, 멜로디로 퍼미에이트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STAZ OF MAN의 첫 EP 앨범 “STAZ COMIN' NOW” 발매 COMMAND HQ, NEO SEOUL CYPHER등 그들만의 색깔을 보여주던 크루 STAZ OF MAN이 새로운 체제 TEAM STAZ OF MAN으로 변환하며 EP앨범 STAZ COMIN' NOW를 발매한다. STAZ OF MAN은 X KILLA, HALLEY STELLA, APOLLO KID 3명의 MC와 보컬 VERAMELO,JAY KIDMAN, LEGANIX 2명의 프로듀서, DJ인 SUB KID, MODEPLAY가 있으며, 아트워크를…
역병을 물리치는 비트박스 합주곡 '서울 피스톨즈 (Seoul Pistolz)' [수제천] 서울을 대표하는 비트박스 팀 서울 피스톨즈는 이전 세대의 비트박서들과 현재 세대의 비트박서들이 잔을 나누는 자리에서 창단된 비트박스 팀이다. 피스톨즈는 비트박스를 공연과 배틀에 제한하지 않고 하나의 음악으로 창작을 꾀한다는점에서 여타의 비트박스팀과 차별화 된다. 2021년, 마침내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비트박스 지원 센터 '오픈창동' 의 지원으로 서울 피스톨즈의 새로운 작품 [수제천 2021] 이 완성되었다. 위 작품을 통해 과거에 나라의 …
"The Simple feelings of your daily life" Saxophonist '최진욱'의 첫 번째 미니앨범 '최진욱'은 Saxophone ensemble 팀인 '콰르텟 앤' 소속 연주자이다. 국내외 많은 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고 서울 예술의 전당, 롯데 콘서트홀, 야마하 홀 등 국내 유명 콘서트홀에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아티스트이다. 그 외에도 시흥시 문화 홍보대사, Project 21AvaNt-garDe 앨범 참여 등 연주자로써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
[하야비가 (夏夜悲歌) (부제: End Of Summer)] - 유난히 무더운 여름밤 들리는 슬픈 노래 "하야비가" - 여러분이 생각하는 여름은 어떤 계절인가요? 그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계절인가요? 아니면 어떤 추억이 떠오르고, 누군가가 생각나는 그런 계절인가요? 여름이라는 계절에 대해서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아마 조금씩은 다를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 여름에 느낌 감정은 바로 "하야비가" 입니다. 봄에 사랑을 시작해서, 여름에 그 사랑이 불타오르고, 가을에 사랑이 점점 식으면서, 겨울…
감성적인 아티스트 '원 캐슬(One Castle)'. 그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Out of Castle]의 곡들은 지난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내었으며, 방향과 시선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오다. 첫 디지털 싱글 앨범 [The First Castle]에서 지난 과거와 그리움을 회상하고 난 후 성 밖으로 나와서 어떠한 길을 걷게 됩니다. 그 길은 어느 한 부분에 끌려 빠져들게 만들었고 문뜩 그 한 부분이 나를 빠져들게 하는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타이틀곡 'In T…
서로 다른 기억 속에 살고 있겠지. 바이준 피아노앨범 '정리정돈[整理整頓]'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등을 바이준만의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편안한 느낌의 "잠시나마 눈을 감고"로 앨범은 시작된다. 클래식 소품같은 목련(木蓮), 위로(慰勞) 그리고 좀더 진한 클래시컬함을 보여주는 화답(和答). "그날 저녁, 너와 헤어지고"는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기존의 바이준음악과 가장 많이 닮아있다. 오래 전 음악노트에서 발견한 "난 왜 널 사랑하는지", 팝스타일의 곡 "S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