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밤에
허니비   |   20180402



'허니비' [잠 못 드는 밤에]

 

늦겨울 걸린 독감 같이 떨어지지 않는 지독한 '짝사랑'

사랑을 시작하면 핑크 빛 행복만 가득하다 누가 그랬던가. 짝사랑이라는 놈은 그렇다. 늘 가까이 있어 금방이라도 팔짱을 끼고 걸을 수 있다고 느껴지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짝사랑의 법칙일 것이다.

모두가 봄 내음과 함께 행복함을 만끽하기 시작하는 4월. 그녀만은 회색 빛 속에서 핑크 빛을 꿈꾸고 있다. 잊고 현실로 돌아오려 해도 잠들면 나타나는 그 사람 때문에 잠도 못 들지 못하는 밤. 그렇게 그녀의 밤은 지나간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INO

Composed & Lyrics by Honey be, INO

Acoustic Guitar 진석곤

Bass 김다솔

Mixed by 박준형

Mastered by 권남우





01 잠 못 드는 밤에
02 잠 못 드는 밤에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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